뿌리내린 후 삽목방법 몬스텔라 키우는 수경재배

 

몬스텔라를 키우는 수경재배의 뿌리를 내리고 삽목하는 방법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시작하고 뿌리를 잘 내린 후 드디어 어제 삽목을 해주었습니다.역시 몬스텔라를 키우는 것은 초보자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에서도 잘 자라줬기 때문에 이제 흙에서도 잘 자랄 것입니다.

찢어진 잎이 매력적인 델리시오사입니다.어린 잎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갈라진 잎도 잘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테라 수경 재배를 시작한 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네요.너무 잘 자라줘서 줄기가 많아서 가지치기를 하고 나서 수경으로 키워 보려고 시작했는데 뿌리도 잘 자라서 땅에 꽂목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새싹이 또 얼마나 잘 자랄지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한 줄기에서 벌써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며칠 지나면 더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3월 14일 가지치기 받고 수경재배 시작

3월 23일 뿌리내린 모습입니다.

그리고 4월 11일에 또 몬스테라가 뿌리내린 모습입니다.

그리고 5월 1일 이렇게 풍성하게 뿌린 모습입니다.정말 잘 자랐어요.:)

화분과 흙을 준비해 주세요.아직 줄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했습니다.

배수망을 아래로 깔고 나서 흙을 조금 넣습니다.

몬스테라의 뿌리를 잘 정돈하고 가운데 자리를 화분에 단단히 잡고 다시 흙을 채우면 됩니다.옮겨 심는 것도 지금은 집에서 직접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매번 화원에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나누었거든요. 식사를 시작하고 나서는 옮겨심기 등 직접 해주는데 정말 생각보다 쉬웠어요. 시작이 어려운 줄 알았더니 이렇게 쉬웠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다른 식물들도 이날 다 같이 나눠줬어요.하나하나 나누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베란다에서 키울 식물도 몇 개 사와서 옮겨 심기도 해 주었습니다.

옮겨 심은 후에는 전체적으로 샤워로 물을 듬뿍 넣었습니다.처음에는 이렇게 물을 주고 나서 흙이 마른 상태를 보고 조금씩 물을 주면 됩니다.

햇볕이 잘 드는 아이방 창문 수납장 위에 올려줬어요.아이방은 원래 큰 식물보다는 작은 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작은 크기로 해서 몬스테라를 키우려고 합니다.

기존의 돌을 하나 놓고 장식도 해주고..몬스테라 수경재배 후 뿌리를 잘 내린 후 이렇게 삽목까지 해주었습니다.

몬스테라를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