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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액션물 미드추천 판타지 미드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드위처 THE WITCHER 소개 *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1. 2. 19. 20:36
안녕하세요 워드로브 여러분! 잘 지내시죠?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드라마 작품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바로 위치인데요! 삼성동 코엑스 등 다양한 곳에 플래그십을 보여주며 많은 홍보를 하고,
장편소설의 원작에 게임으로서도 히트한 작품이라 게임 유저나 소설 유저 모두에게 기대를 받고 있던 작품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왕좌의 게임과 거의 같은 시대감을 갖고 있는 작품인데, 과연 어떤 작품일지 기대되지 않습니까?! 함께 위처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
오늘 소개는 예고편 이상의 스포가 없을 예정입니다편하게 읽어주세요
위쳐 THE WITCHER
넓은 바다, 사방으로 펼쳐진 넓은 대지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기후
이 세계에는 다양한 왕국과 종족이 각자의 이념과 규칙과 운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곳에는 마법도 괴물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독특한 마법사들은 세계의 이형물, 즉 괴물을 죽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위처라는 직업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은 마법사와 다른 힘을 사용해서 공포와 피해를 주는 괴물을 처리할 수 있었어요.
그들의 늑대처럼 빛나는 눈이나, 그들이 괴물을 처리할 때의 흉측한 모습 탓인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괴물을 몇 번 처리해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오히려 그들을 악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취급하면서
장소 근처에 다가가는 사람은 없었어요.
게롤트도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세상에 얼마 남지 않은 장소 중 하나예요.
혼자 외롭게 방랑하면서 돈을 받고 괴물을 처리해 줘요.
방랑하던 게롤트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러 제국의 대제국인 신트라에 방문하게 됩니다.
거기서 한 괴물과 여자의 사랑을 게로르트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어갑니다. 그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게롤트에게 준대요
그것이 이 세상에서 최고의 혜택을 받았을 때 준다고 하는 운명과 관련이 있는 '의외성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미래에 주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언젠가 맞이할 운명을 기다릴 때, 게로르트는 운명의 움직임을 보게 됩니다.
신트라의 의외성의 아이가 태어난 것입니다. 의외성의 아이가 태어나면, 멈추어 있던 세계의 흐름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각국은 전쟁을 해서
대대로 영광을 누리던 왕국도 멸망하게 됩니다. 의외성의 아이는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고, 의외성이 있는 아이를 이용해 여러 물건을 훔치려는 사람들이 아이를 체포하기 위해 많은 죄를 짓습니다.
세상의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들과 약속을 지키려는 사람 의외성이 있는 아이들이 소지품을 빼앗으려 하는 사람들 그들이 어떤 운명을 찾아 떠나는 것인지, 앞으로 그들의 운명을 의외성이 아이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 그 모든 것은 위치 안에서 확인해 보세요!
리뷰
스포일러가 있어요.원하지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위처는 드라마를 안 봐도 예고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지 않아도 알 만큼 요란하게 대대적인 광고를 내보냈어요. 나도 수많은 팝업과 체험 공간, 포토 구간 덕분에 처음엔 돈 많은 OR 유명 제작사가 판타지 영화를 내놓는가. 했어요
물론 예고편 수준도 꽤 높아서 줄거리를 모르고 예고편만 봐도 '아! 이건 대작 냄새가 난다' 정도였어요.
위처는 내용이나 전체적인 느낌도 그렇지만 예고편만 봐도 왕좌의 게임과 상당히 유사한 미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 제작마다 종영이냐, 아니냐 하는 의견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난무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한 시즌마다 출시가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2019년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천문학적인 제작비용과 소설에 맞춰 제작되는 드라마의 단점으로 인해 배역들의 나이가 시즌차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빨리 나이를 먹는다는 점의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 종영을 너무 급하게 선언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청자들이 갈 자리를 잃었을 때 위치가 나타났습니다.
고대 판타지, 대륙 등 비슷한 장르와 모토의 위상이 왕좌의 게임이 종료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등장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 측에서 왕좌의 게임 시청자를 한꺼번에 스카우트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왕좌의 게임이 끝난 뒤 그 정도의 대서사시 작품은 없었습니다.
또한 위쳐는 원작 소설의 팬도 왕좌의 게임 원작처럼 팬층이 있으며, 게임이 시리즈별로 유명 게임기의 팩으로 출시될 정도로 게임층에도 탄탄한 마니아층이 있기 때문에, 왕좌의 게임 시청자를 스카우트하려는 시도라면 과감하지도 않다.
안전하고 이득이 상당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봉된 위처 시즌1은 악평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시청한 결과에서도 아주 좋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갖고 이게 최선이었나 싶을 정도였죠.
일단 드라마 초반은 너무 질질 끌다가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 스토리를 아는 너무 난해하게 짜여진 흐름이었어요.
위처의 스토리를 원래 아시는 분들은 오! 여기서부터?'여기를 이렇게 찍었구나', '이런 얘기를 하는구나'라는 말 등 꽤 재밌다라는 첫 번째 반응도 있었어요.
'위처'를 드라마에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불친절하고 난해한 방식이라 스토리를 즐길 수 없는 구조였어요.
그 난해한 전개 방식과 끝없이 늘어져서 불친절한 스토리 희망도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흥미를 끌 만한 요소를 배치해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대가 컸던 작품인데 초기에 시청자들이 대거 떨어졌어요.
몇몇 저 같은 사람들은 볼 게 없으니까 내친김에 시청했던 분들이 위처 시즌1 마지막 화까지 보면서 점점 내용이 재밌어졌고, 세계관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위처의 좋은 작품이라는 기분이 되살아납니다.
실제로도 초반 게로르트의 삶.슬픔, 외로움, 이럴 때는 재미없어서 피하고 싶은 내용이라 틀기만 했는데
그 후 제니퍼의 눈이 예쁜 청년과 호르몬 가을 때 눈이 마주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됐어요.저는 이때부터 스토리를 이해하려고 TV를 시청했고 움직일 때는 정지해두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제니퍼가 시즌1 막판까지 탈락 가능한 팬들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작과 게임으로 인해 이미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계신 분들도 초반에 시청을 하고 탈주를 해서 각종 카페에 시즌1을 모두 시청하신 분들께 소감을 물어보는 글을 올리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응이 시즌1이 끝나는 시점부터가 이야기가 재미있어지는 시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보고시즌2가나오면거기서부터가본격적인이야기의시작인가보다시즌1의실패를맛보았는데꽤기대되는게사실입니다.
시즌1의 후반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뜸해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살벌하고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저는 시즌2를 기다릴 겁니다! 위처는 시즌2가 나오면 다시 한 번 시즌2의 리뷰를 작성합니다!
그럼 시즌2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