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고향 토크가의 이상형은? 송가인 박나래집 초대

나 혼자 산다 314번 송. 가인

대세도 이런 대세가 없다구요.24시간이 모자라는 송가인의 스케줄 오늘은 저 혼자니까 송가인이 출격했습니다예고편만 봐도 그녀의 털털한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있어요.

오늘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송가인을 집으로 초대했는데요.술이라면 술, 밥이라면 밥을 못 먹는 법이 없는 박나래 전라도의 맛을 그대로 살려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한 나래입니다.

아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송가인을 위해 전라도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진주성찬을 준비하고 가인을 초대했습니다

쌈 싸서 한입 가득 베어먹는 '송가인' 보니까 내숭 없이 보이네요.너글너글하면서도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가 정감이 넘치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같은 맛, 그리고 같은 고향의 두 수다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지요.

밥을 안 먹고 성훈에게 영상통화를 하겠다는 박나래.

송가인이 손을 흔들지만 싫다고 하니까 박나래는 쑥스럽네.정말 부끄러운지 얼굴 표정이 곧 소녀의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송·가인의 이상형은?짙은 얼굴의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예를 들면"조시 하ー토넷토"

멤버들은 "나 혼자서 저녁 라스"이라며 부부 탄생을 축하하고 까분다.성훈도 나쁘지 않게 웃으시네요

박나래랑 취향도 비슷한 봉필이

송가인은 나래 옷장을 열고 깜짝 놀랐어요.반짝이는 옷이에요라며 강한 패션과 화려한 옷이 같은 취향이라며 반겼다.

초록색 반짝이는 옷을 입었으니까 트로트 구절은 불러야지단장의 미아 고개가 언제 랩이 됐는지 나래의 랩을 보다 못한 가인이 한마디 합니다. 랩 아니에요?

진짜와 짜가자의 짜가짜가짜가짜~~송가인 단장의 미아고개는 역시 최고입니다.

송가인 이어 덕분에 오랜만에 본방사수!!